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지식채널e - 025] 비둘기의 본능

그들은 사랑의 전령사,
최고의 연락병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도시의 천덕꾸러기다












제1차 세계대전
아군의 메시지를
본국에 알리는 임무가 주어졌다.


비둘기 체어 아미(cher ami)
적의 총알이 가슴을 관통했지만 임무수행.
194명의 병사가 목숨을 건졌다.

그들을 구할 수 있었던 건
'본능' 때문이었다.













태양컴퍼스 (Solar Compass)
동물이 태양의 위치를 기초로 하여
방위를 파악하는 본능


알을 품고 살아가는 이유
쫓아내도 돌아오는 이유
떠나지 않는 이유
귀소본능 때문이다.

귀소본능
동물이 자신의 서식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다시 그 곳으로 되돌아오는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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