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사랑의 전령사, 최고의 연락병이었다. |
그러나, 지금은 도시의 천덕꾸러기다 |
제1차 세계대전 아군의 메시지를 본국에 알리는 임무가 주어졌다. |
비둘기 체어 아미(cher ami) 적의 총알이 가슴을 관통했지만 임무수행. 194명의 병사가 목숨을 건졌다. |
그들을 구할 수 있었던 건 '본능' 때문이었다. |
태양컴퍼스 (Solar Compass) 동물이 태양의 위치를 기초로 하여 방위를 파악하는 본능 |
알을 품고 살아가는 이유 쫓아내도 돌아오는 이유 떠나지 않는 이유 귀소본능 때문이다. |
귀소본능 동물이 자신의 서식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다시 그 곳으로 되돌아오는 성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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